쓰끼지 시장을 둘러보고나서 숙소로 돌아왔다. 오늘은 전철을 여러 번 갈아타기도 하고, 도심지 걷기도 피곤하리만치 많이 걸어봤다. 이제 남은 거라곤 숙소 근처 식당에서 마지막 저녁을 멋지게 즐기는 것, 그리고 내일 입국을 위해 준비를 잘 해두는 것이다.
< 이동경로>
신토미초역 -> 도요스역 (유라쿠초선 신키바행 / 2정거장, 4분 소요)
도요스역 -> 아리아케역 (유리카모메선 신바시행 / 4정거장, 6분 소요)
점심 때까지 비가 내리더니 오후 들어서는 날이 개였다. 모처럼 유리카모메 모노레일의 전방을 보면서 달려본다.
저녁식사는 숙소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가졌다. 먼저 사케 한 잔씩으로 건배를 하고, 그 다음은 요리와 식사로 이어졌다.
식사를 마치고 오다이바로 나갔다. 이번엔 관광 목적이 아닌 선물용 소품 구입으로 ~
아리아케역에서 바라본 숙소 ~
모노레일에서 바라본 레인보우 브릿지; ~
다이바역에서 하차, 아쿠아시티를 돌아보고 ~
건담 앞을 지나서 ~
덴시와 다이버시티를 돌아보고 ~
비너스포트 앞을 지나서 ~
소품 구입이 끝나고나서 오다이바카이힌코엔역에서 승차, 아리아케역에서 하차하여 숙소로 돌아왔다. 이 밤을 넘기면 3일간의 도쿄 일정이 끝난다. 점심 때 나리타를 출발, 저녁 때는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도쿄에서 한글판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다. 전철역, 쇼핑몰, 관광지 등에 웬만하면 비치돼 있다.
이번에 습득한 자료료서 큰 불편 없이 도쿄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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