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8경 / 노성산성 .... 2015.08.06

여정길 첫날 ~

연일 최고 더위라는 뉴스가 보도된다. 논산 8경을 테마로 잡고, 첫 도착은 노성산성, 논산 8경 중 8번 째다.

 

 

네비로 노성산성을 찍으니 비포장 임도길로 안내한다. 차량이 마주치면 비켜갈 수 없는 좁은 노폭이라 행운을 기대하며 진입, 다행히 마주오는 차는 없었다. 입구에서  20분쯤 진입,  도로가 꺾이는 지점 삼거리에 공간이 있어 주차를 마치고,  산성길에 올랐다.

 

 

 

 

▼ 삼종대성전 ~

정상  9부 능선쯤에 위해 있다. 깨끗한 건축물, 금강대도 노성본원 비, 안내문 등이 있다.

 

 

 

 

 

 

삼종대성전 뒤로 올랐다. 묘지가 나오고, 체육시설이 나오고, 그 다음이 정상이다. 여기서는 노성산성을 만나지 못했다.

 

 

삼종대성전 바로 뒤에 있는 묘 ~

 

노성산 체육시설 ~

 

 

노성산 정상 ~

 

 

국기봉과 국기봉을 세웠다는 오석 기념비 ~

 

준.희 표지가 여기까지 걸렸다 ~

 

하산 때는 등산로를 따라 내려왔다. 못볼줄 알았던 노성산성을 폐가가 있는 곳에서 만났나.

 

산성 위 폐가 ~

 

 

 

노성산성(魯城山城)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송당리에 있는 백제시대의 성이다. 1995년 8월 2일에 사적 제393호로 지정되었다. 노성산 정상에 있는 석축으로 된 테뫼형 산성이다. 공주, 논산, 연산으로 갈라지는 지점에 위치하며, 동북 방향으로는 양화산성과 대하고 있다. 산성 둘레 900m, 높이는 서쪽 4.2m, 남쪽 6.8m이며, 폭은 6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