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관광을 마치고나서 숙소가 있는 저동에 도착했다. 죽도에서 돌아올 때는 유람선이 도동에 먼저 들렀다가 저동까지 연장 운행하여 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었다. 이른 저녁 시간이라서 저동 해안산책로를 한 바퀴 돌았다. 울릉도와 독도는 화산 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섬으로서 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촛대암 ~
저동의 상징물이다. 방파제를 따라가면 바로 옆을 지나간다.
이 산책로는 행남을 지나 도동항까지 연결된다. 거리는 왕복 약 4km. 하지만 지난 해 행남 부근에서 낙석사고가 발생해 행남까지 산책로 연결이 안된다. 보수 중이라 길이 끊긴 상태다.
행남등대 ~
마을에서 40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다. 먼 뱃길을 밝혀주는 행남등대 전망대에서 저동항의 절경도 감상할 수 있지만 현재는 길이 끊겼다.
섬 끝부분의 행남등대 ~
해식동굴과 절벽을 수시로 지나간다.
죽도와 북저바위 ~
행남으로 오르는 계단 ~
관해정 ~
END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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