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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울릉도 여행 첫째 날 (묵호~저동) .... 2015.05.08

by 마루금 2015. 5. 12.

 

 

09:00  동해시 묵호항에서 출발

12:20  울릉도 도동항 도착

13:20  도동에서 저동까지 버스로 이동

숙소는 저동의 제일민박으로 정하고, 점심식사는 기사식당에서 ....

 

 

 

묵호항 여객터미널 ~

 

울릉도(鬱陵島) ~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넓은 섬이다.
행정명은 경상북도 울릉군/ 면적은 72.9㎢ / 섬 길이 동서로 11km, 남북으로 10.5km / 인구 1만485명(2014년 8월 기준), 생화산 산악지형 섬이다. 포항항에서 뱃길로 270 km, 독도에서 90 km,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경상북도 울진 죽변으로 약 130 km,  육지에서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씨스타 1호 선내 ~

 

접안 직전의 울릉도 ~

 

도동항(道洞港) ~

울릉도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밟아보는 곳으로 경상북도 울릉군의 문호항 역활을 한다. 고종 19년(1882년)에 '울릉도개척령'을 발포하여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경상북도 울릉군으로 사람들이 점점 몰리기 시작했다. 처음 개척민들이 입도했을 때 이미 일본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제법 시가지 모습을 이루고 있어 도방청(道方廳)이라 불렸다. 후에 동이름을 정할 때 도방청 도(道)'자를 따 도동(道洞)으로 정했다. 울릉지역의 행정과 물류의 중심지이며, 경상북도 포항시와 강원도 동해시 묵호에서 쾌속선이 취항하여 울릉지역의 출입구 역할을 담당한다.

 

울릉도 도동항 ~

 

 

도동항 ~

 

도동항에 도착 ~

버스기사를 겸하고 있는 현지 가이드를 만나고, 이후의 모든 일정은 가이드 일정대로 움직였다. 안내에 따라 저동까지 버스로 이동했다.

 

저동항 촛대암 ~

 

 

 

 

 

 

 

 

 

울릉도 섬내버스 시간표 ~

 

 

END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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