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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홍콩여행 첫째 날 (The Peak Tram) .... 2015.04.03

by 마루금 2015. 4. 11.

 

피크 트램(Peak Tram) ~

센트럴 피크 트램 터미너스와 피크 타워를 오가는 열차로 하루 1만 명이 넘는 여행자가 이용한다. 120년의 역사를 지닌 홍콩의 상징으로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사고도 없었다. 약 70도 경사를 타고 오른쪽에 앉아서 5분의 시간 동안 천천히 오르면 센트럴 지역의 고층 빌딩숲이 눈앞에 펼쳐진다. 운영시간은 07:00~24:00(연중무휴) /  요금: 어른 편도 HK$28, 왕복 HK$40 어린이(3~11세) 편도 HK$11, 왕복 HK$18

 

 

피크 타워(Peak Tower) ~

반원 형태로 강한 느낌의 첫 인상을 안겨준다. 중국요리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냄비인 웍(Wok)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 해발 428m에 위치하며, ‘스카이 테라스 428’ 전망대를 올라볼 수 있다.

 

 

 

 

피크 갤러리아(Peak Galleria) ~

정상 터미널의 쇼핑몰 복합단지로 피크 타워(Peak Tower) 맞은 편에 위치한다. 옥상에 오르면 피크 타워의 반원 모습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마담 투소 홍콩(Madame Tussauds Hong Kong)에선 누구든 유명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홍콩 스타는 물론 세계적인 팝 스타, 스포츠 스타, 정치인, 만화 캐릭터 등 6개 테마의 다양한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실물과 똑같이 생긴 유명인 밀랍인형과 함께 친한 친구처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으며, 한국인으로는 배우 배용준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다.

 

 

 

 

 

 

 

 

 

 

트램을 타고 내려가려했으나 승강장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셀트럴역까지 운행하는 15번 버스를 이용했다. 대기시간 없이 바로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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