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3산(문학산 ~ 청량산 ~ 봉재산)(3) .............. 2015.03.01

산행날씨 : 5.1 ~ 0.6℃,  흐림 +황사 

산행코스 : 선학역 ~ 문학산 ~ 시가행진 ~ 청량산 ~ 봉재산 ~ 동막역

산행거리 : GPS거리 11.74Km  

산행시간 : 3시간 4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

 

문학- 청량__봉재(인천).gpx

 

 

삼일절에 ~

연수구 3산을 연계해서 종주했다. 첫 산은 문학산, 둘째 산은 청량산, 세번 째는 봉재산을 올랐다.

 

청봉교 ~

연수둘레길이다 ~

청량터널 ~

동춘터널 ~

연수구 시가지 ~

봉재산 억새밭 ~

봉재산 억새밭에 전망대가 있다. 전망이 좋아 잠시 들렀다. 송도신도시 실루엣이 볼거리이고, 바다 위 인천대교가 볼거리다.

 

인천대교 ~

가야할 봉재산 ~

억새가 황사풍을 타고 춤을 춘다. 그 곁에는 봉재산이,  뒤로는 방금 지나온 청량산이 보인다. 하늘이 잿빛으로 잔뜩 찌푸렸지만 그래도 중요한 건 감정과 기분은 살아 있다는 것 ~ 

 

뒤돌아본 청량산 ~

예전 군부대가 있던 자리 ~

봉재산 ~
옛날 기우제를 지냈던 산이라 봉제산(奉祭山)으로 불렀는데, 이것이 봉재산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처음 청량산에 올라서 이 산을 봤을 때는 군부대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엇다. 그게 벌써 30년 전. 그런데 언제부턴가 군부대는 없어지고, 공원이 되면서 등산로가 생겨났다.

 

봉재산 정상 ~

봉재산 정상에서 본 연수시가지 ~

벙커에서 본 송도신도시 ~

정상 이정표 ~

봉재산 정상의 둘레길 안내판 ~

작은 봉재산 ~

송도배수지 ~

여기서 산행을 마감짓고, 시가행진으로 동막역까지 ~

출발은 선학역, 도착은 동막역이다. 출발지도 전철역, 도착지도 전철역, 인천 1호선이다. 연수 3산 종주산행 3시간 동안 중국산 황사를 열심히 마시면서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