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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영원사(이천) .... 2013.10.03

by 마루금 2013. 10. 9.

 

영원사

신라 때 창건한 고찰이다. 개천절에 원적산을 올랐다가 들러본 사찰이다. 아랫쪽으로 산수유 마을이 있어 봄철이면 산수유 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영원사 은행나무 

사찰 내부에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다. 창건 400여년이 지난 1068년(고려 문종22)에 혜거국사(慧距國師)가 소실된 영원암을 중창하연서 심었다고 전한다. 지정번호 경기-이천-6 / 지정일 1982.10.15 / 수령 800년 / 높이 25m, 둘레 4.5m

 

 

 

 

영원사(靈源寺) ~
지정번호 :제52호 / 종단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 말사 / 등록일 :1988. 7. 28, 
원적산 남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신라 선덕여왕 7년(638) 해호(海浩)선사가 창건, 초건 당시의 절 위치는 지금보다 약간 윗쪽에 있었다고 한다. 일제시대까지 영원암(靈源庵)이라 불렀다. 당시 수마노석(水瑪瑙石)으로 조성한 약사여래좌상을 봉안하였다. 수마노석은 석영의 하나로써 매우 아름다운 빛과 광택이 있으며, 홍.흑.백의 세 종류 색갈이 있다. 이 돌을 일명 수만호(水曼胡)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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