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길 4일간 ~
오늘이 네째 날이다. 내륙지를 지나 동해 바다로 간다.
여전히 귀가 전까지 정해진 목적지는 없다. 아무데나 발길 닿는 곳이 바로 목적지가 되는 것이다.
소수서원에서 따로 떨어져 있다. 소수서원 주차장에서 금성대군신단 앞까지 이어지는 숲 속 산책로가 그런대로 운치있다. 대부분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돌아다니면서 맥을 빼고나면, 금성대군신단을 둘러보는 게 귀찮거나 아니면 어디 있는 지 몰라서 그냥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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