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길 4일간 ~
세째 날이다. 여전히 정해진 목적지는 없다.
발길 닿는대로 훌쩍 떠나서 아무데나 멈춰서면 그곳이 바로 목적지가 된다.
거제도에서 거가대교를 가기 위해 달리다 보면 거제휴게소를 만난다. 이곳 휴게소 2층에 전망대가 있는데 잠시 머무르면서 거가대교를 관망할 수가 있다. 거제도와 부산 가덕도 사이의 저도를 거쳐서 대죽도까지 이어진 다리가 바다 위에 아련히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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