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길 4일간 ~
세째 날이다. 여전히 정해진 목적지는 없다.
발길 닿는대로 훌쩍 떠나서 아무데나 멈춰서면 그곳이 바로 목적지가 된다.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과 드넓은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로서, 2006년 1월20일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이다. 가을 무렵 갈대꽃이 피고, 칠면초가 붉은 빛을 띠며 철새가 날아오르는 광경은 전국에서 가장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단편소설 김승욱 '무진기행'의 무대로 삼았다.
'산행*여행 > 발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작정 떠난 4일간의 세째 날, 농소 몽돌해수욕장(거제) .... 2013.08.04 (0) | 2013.08.12 |
---|---|
무작정 떠난 4일간의 세째 날, 거제휴게소(거제) .... 2013.08.04 (0) | 2013.08.11 |
무작정 떠난 4일간의 세째 날, 국제정원박람회(순천) .... 2013.08.04 (0) | 2013.08.11 |
무작정 떠난 4일간의 세째 날, 드라마촬영장(순천) .... 2013.08.04 (0) | 2013.08.11 |
무작정 떠난 4일간의 둘째 날, 하늘빛 축제(순천) .... 2013.08.03 (0) | 2013.08.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