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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무작정 떠난 4일간의 세째 날, 드라마촬영장(순천) .... 2013.08.04

by 마루금 2013. 8. 11.

여정길 4일간 ~

세째 날이다. 여전히 정해진 목적지는 없다.

발길 닿는대로 훌쩍 떠나서 아무데나 멈춰서면 그곳이 바로 목적지가 된다. 

 

 

200여채 건물 규묘에 면적은 4만5백㎡, 순천시 비례골길 24 (조례동)에 위치한다. 테마는 60년대 순천읍내거리(태백, 황지거리), 7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내, 80년대 서울 변두리 번화가를 주제로 했다. 관람코스는 읍내거리(60년대 탄광촌), 번화가(80년대 영화의 거리), 달동네 순으로, 입장료는 성인 3천원, 어린이 천원, 단체는 힐인이 있다. 소도읍 세트장은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 초 소도시 읍내와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번화가 등을 재현한 소도읍 세트장으로 특히 순천시 읍내를 재현하였다. 순천 옥천 냇가와 읍내거리, 그리고 순천의 한식 식당 등을 정확한 고증을 통하여 재현함으로써 문화적인 가치를 가진 오픈 세트장이다.                       

안내문에서 인용

 

   

 

  

 

  

 

 

 

 

 

  

 

 

 

 

 

 

 

 

 

 

 

 

 

 

 

 

 

 

 

 

  

 

  

 

 

 

 

 

 

  

 

 

 

 

 

 

과거 ~

 

현재 ~

 

과거와 현재의 비교 ~

   

2006년 개장한 순천 드라마촬영(오픈세트장)은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된 곳이다.60~80년대의 시대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시대극 촬영장이다. 함께한 작품으로는 MBC드라마 빛과 그림자(2011~2012년 촬영), KBS드라마 복희누나(2011년 촬영), SBS특별기획드라마 자이언츠(2010년 촬영), KBS수목드라마 제삥왕 김탁구(2010년 촬영),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2009년 촬영), MBC 4.19혁명 특집드라마 누나의 3월(2010년 촬영),  MBC드라마 서울 1945(2006년 촬영), SBS특별기획드라마 사랑과야망(2006년 촬영), KBS드라마 드라마시티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2007년 촬영), 영화로는 독립장편영화 젓가락(2009년), 일본장편극영화 전라의 시(2009년), 장편극영화 님은 먼곳에(2007년 촬영, 장편극영화 그해 여름(2006년) 장편극영화 마파도2(2006년 촬영) 등 많은 작품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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