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길 4일간 ~
둘째 날이다. 여전히 정해진 목적지는 없다.
발길 닿는대로 그저 훌쩍 떠나서 아무데나 멈춰서면 그곳이 바로 목적지가 된다.
영광노을전시관 ~
노을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노을전시관이다. 세계 각국의 노을을 비교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진 영상 등의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노을을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 및 4D체험상영관도 이용 가능하며, 낮에는 갯벌과 바다, 해질녘이면 환상적인 노을을 만끽할 수 있다.
10월의 마지막 날에 열리는 '노을축제'는 연인,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2012년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IPD(국제외교디자인어워드) 공모에서는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과 노을길이 수상한 바 있다.
영광 해수온천랜드 ~
노을전시관에서 도로건너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해저 600m 심층 암반에서 27.5℃의 염화나트륨 광천수를 끌어올린 호남 유일의 해수온천탕으로 2층 내부 해수탕과 노천탕에서 칠산바다의 낙조 감상으로 휴식을 취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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