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길 4일간 ~
홀로 떠났다. 특별히 정해진 목적지 없이....
발길 닿는대로 훌쩍 떠나서 아무데나 멈춰서면 그곳이 바로 즉석 목적지가 된다.
추억과 낭만의 죽도 ~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중간지점의 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해송이 어우러진 작은 섬으로 남포방조제와 연결되면서 진입이 쉬워졌다. 아직 개발 중이다. 섬으로 들어서면 길이 좌우로 나뉘는데 우측은 횟집단지, 좌측은 주차장과 선착장으로 연결된다. 기암괴석을 밟으면서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데 대략 40분쯤 걸렸다.
낚시터로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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