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길 4일간 ~
홀로 떠났다. 특별히 정해진 목적지 없이....
발길 닿는대로 훌쩍 떠나서 아무데나 멈춰서면 그곳이 바로 즉석 목적지가 된다.
대천해수욕장 ~
여전히 복잡했다. 발디딜 틈 없이, 주변 시설이 잘 갗춰져 서해에서는 인기가 가장 높은 곳이다.
몇 차례 열린 보령 머드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한다. 대천이 우리나라 머드 축제를 대표하는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해둔 것 같다. 한 때 서해기름유출 사건으로 떠들썩 했건만 온 국민들이 힘과 뜻을 모아서 다시 살려 내 이런 날이 온 것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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