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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무작정 떠난 4일간의 첫 날, 무창포해수욕장(보령) .... 2013.08.02

by 마루금 2013. 8. 6.

여정길 4일간 ~

홀로 떠났다. 특별히 정해진 목적지 없이....

발길 닿는대로 훌쩍 떠나서 아무데나 멈춰서면 그곳이 바로 즉석 목적지가 된다. 

 

 

무창포해수욕장 ~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곳이다. 매월 음력 그믐과 보름 싸리 때 석대도까지 1.5Km의 바닷길이 3~4차례 열린다. 이 때 조개나 소라, 낙지 등 해산물을 잡을 수 있다. 해넘이도 장관인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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