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6구간(한티재~검마산자연휴양림)......2013.3.16

산행날씨 : 0℃ ~ 7.6℃,  오전에 눈, 점심에 흐림, 저녁에 맑음.

산행코스 : 한티재 ~ 우천마을 ~ 추령봉(636.3m) ~ 추령 ~ 송정봉(635.9m) ~ 왕릉봉 ~ 덕재 ~ 죽파봉(600.4m) ~ 휴양림갈림길 ~ 검마산휴양림

산행시간 :  6시간50분(조식 + 휴식 1.5시간/ 알바 40분)

산행거리 : 도상 19.3Km(정맥13.3km + 알바 4Km + 접속2km )

산행인원 : 20명쯤 ~

 

<구간별>

04:20   한티재

05:44   우천마을(비포장로) 

06:10   이정표(추령1.5Km)

06:23   추령봉(636.3m)

06:35   추령(비포장로)

06:40~07:20 조식

07:42   송정봉(635.9m) / 이정표(휴양림7.5Km, 추령1.3Km)

08:36   왕릉봉(631m)

08:41   철망(외부인 접근금지)

09:08   덕재

09:18~58  알바(경로회관까지)

10:11   죽파봉(600.4m)

10:41   휴양림갈림길

11:10   검마산휴양림

 

통리에서 석개재까지 진행할 계획을 잡았다. 그러나 주말 강원도 산간지역에 눈이 내려 15cm나 쌓였다고하여 산행이 어려울 것으로 짐작, 다른 구간으로 대상지를 옮겨서 진행했다.

 

한티재 ~

우천마을 ~

 

자작나무 ~

겨울과 봄의 문턱에서 ~

송정봉 삼각점 ~

덕재는 공사중 ~

포장도로를 깔 것이라고 한다. 중장비 땅파는 소리가 산 전체를 뒤흔들었다.  

 

휴양림갈림길 ~

검마산 ~

하산길에서 만난 폭포 ~

날씨 우려가 있었지만 새벽녘에 눈이 잠간 내리다가 그쳤다. 많이 쌓이지 않아서 진행에 불편은 없었다. 다만 흐려서 시계가 짧아 볼 걸 못본 게 약간의 흠이 되었을뿐 ~ 갑자기 바뀐 산행대상에 선두로 나섰다가 알바 한바탕, 지도만 갖추고 있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건데, 그래도 그 시간마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으니 ~ ㅎㅎ 

 

EN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