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삼일째 ~
오전에 지우펀 구경을 마치고, 정오쯤 대만 북부 해안가의 기륭시로 이동했다. 기륭시는 대북시에서 약 1시간쯤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국립야류해양공원'으로 지정된 야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 탐방을 가졌다.
매표소 ~
주차장 ~
공원 진입로 ~
북부 유일의 해양공원인 야류 ~
수천만 년 전부터 자연의 힘과 파도의 침식에 의해 생성된 기암괴석으로 유명하다. 여왕머리, 선녀신발, 두부바위, 촛불바위 등으로 매우 다양한 형상을 갖추고 있다. 명칭이 붙은 기암만도 20개가 넘는다.
돼지족발인가? ~ ㅎ
콧구멍 같고 ~
여왕두(女王頭)라는데 ~
파마머리? ~
꼬끼오 ~~ 통닭 한 마리 ~
화석(花石) ~
출구 ~
대북시로 들어가는 중 ~
101 건물이 마치 굴뚝처럼 보이는데, 심심한 건지 구름과 함께 숨박꼭질 놀이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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