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관통하는 한남정맥............2008.8.31

날씨:  맑음과 흐림이 교차 , 최고기온 30℃, 바람이 거의 없이 더웠던 날. 

산행코스 : 동암산~호봉산~제2철마산~원적산~철마정~서달산~제1경인고속도로 육교~천마산(제1철마산)~경명산~중구산~경인교대

산행거리 : 15.1 Km (도상거리)

산행시간 : 4시간 30분      

나홀로 산행

 

오전에 갑작스런 일이 생겨 점심 때가 지나서야 집을 나섰다. 반나절 산행으로 길에서 소비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집 뒤로 뻗은 한남정맥으로 올랐다. 집에서 한남정맥까지 직선거리로는 100m, 도보거리는 2분가량이어서 나서기만하면 바로 산행길로 오를 수 있다.       

 

마루금의 응접실에서 내다본 만월산(한남정맥)의 풍경..  

 

마루금의 보금자리, 우측은 한남정맥 ...

 

한남정맥 마루금에서 내려다본 풍경 (마루금이 살고 있는 동네) ... 

 

집에서 5분 거리의 동암산 산책로 ...

 

인천의 진산 계양산이 우측 멀리 보인다...

 

뒤돌아본 만월산(가운데 봉긋하게 솟은)...

 

뒤돌아본 호봉산(철탑이 있는 곳)

 

넘어가야 할 원적산

 

▼ 철마산에서 바라본 한남정맥.....

원적산(왼쪽 앞산), 철마산(왼쪽 뒷편), 경명산(중앙), 중구봉(오른쪽), 계양산(송신탑이 있는 곳)

 

 

원적산으로 오르는 계단길..

 

뒤돌아본 철마산 ...

 

원적산에서 철마정으로 가는 길

 

원적산 전망대의 풍광... 부평과 부천시가지가 한눈에. 멀리 삼성산과 관악산까지 희미하게 조망된다.

 

영종도와 율도, 서해바다가 희미하게 조망되고...

 

제1경인고속도로 육교(서인천 IC)에서 바라본 철마산(천마산이라 부르기도함) 

 

철마산(가정동)에서 바라본 서해, 시계가 흐린관계로 영종대교가 사라지고 없다.

 

 

계양산(송신탑 봉우리)과 경명산(우측 앞)

 

뒤돌아본 철마산과 뒤의 도심지로 이어지는 한남정맥...

 

운치 있는 철마산길

 

찰마산 능선의 헤리포트에서 바라본 계양산(가운데)과 경명산(오른쪽)

 

인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한남정맥

 

경명산 정상

 

경명산 정상의 조망(부평과 부천시가지)

 

은근히 힘을 빼게하는 중구봉 오름길

 

중구봉 정상

 

 

경인교대 캠퍼스로 뻗어내리는 능선

 

경인교대 캠퍼스에서 바라본 계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