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이나 만났을까
당신과 나 소중한 인연이라서
봉우리마다 이름을 붙여 써놓았단다.
보고 싶은 연인을
그리움으로 새겨야 했단다.
영원히 끊기지 않을 사랑의 서약으로
증표를 삼아야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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