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지맥(가능역~ 성바위)........2007.11/18

기온이 영하 떨어졌고 바람까지 끊임없이 불어 체감온도는 -5℃ 전후로 느껴지던 날이다. 차가운 날씨라 의정부 천보산에서 동두천 칠보산까지 이어지는 천보지맥의 긴 종주산행을 떠났다. 세찬 바람이 전진을 힘들게도 만들었지만 천보지맥에서 조망되는 주변 산군의 경치는 추위를 물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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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가능역(전철) - 천보산(의정부:336.8m) - 탑고개 - 성바위 - 백석이고개 - 어하고개 - 석문령 - 천보산(포천: 423m) - 칠봉산(506m) - 송내상회(버스정류소)

산행거리: 도상거리 20.5Km

산행시간:  5시간35분 소요 (가능역 am 11:20  / 송내상회 pm 5:25 / 중식, 휴식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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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에서 바라본 도봉산, 의정부 시가지> 

 

<소림사> 

 

<소림사에서 바라본 수락산>

 

< 의정부의 천보산 >

 

< 천보산 정상에서 바라본 불곡산/불국산(중앙),  도락산(우측) > 

 

< 천보산 정상표지석 > 

 

 < 수 년전에 비해 등산로가 말끔하게 정비되었다 >  

 

< 탑고개 > 

 

< 맨 좌측 뒤 해룡산, 왕방산, 우측으로 길게 천보산(포천/양주 경계)이 이어진다.>     

 

< 한북정맥 등로를 골프장 측에서 철망으로 막아놓았다. >

 

 < 너무 심한 것 아닌가 ? > 

 

< 백석이고개>

 

< 성바위에서 바라본 수락산과 도봉산의 자태, 북한산도 희미하게... > 

 

< 지나온 봉우리들... 성바위에서.. > 

 

후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