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온 세상은
불쌍한 사람들이 모여 살던 곳 이었습니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마저도 없는 곳
흙을 모두 잃어버린 곳 이었습니다.
공해를 마시고
혼탁한 물을 마시고
오염을 먹고 있었습니다.
이젠
욕심의 도시를 떠나려 합니다.
욕망의 불길 속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어리석음 가득한 도시의 노예에서 해방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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