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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거제 해금강 .... 2007.07.29

by 마루금 2007. 8. 5.

 

 

섬진강 따라 내려와 하동에서 진주, 고성을 거쳐 거제도에 닿았다. 장승포에서 하룻밤을 묶은 뒤 첫 출발의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으로 향했다. 자연이 빗은 웅대한 장관이 펼쳐진다는 바다의 금강산, 거제 해금강은 그 이름 값을 하고있었다.

 

 

<장승포항>

 

  

< 지세포 해안 >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바다의 금강산 해금강을 낭만적인 유람선 위에서 만났다. 기묘한 모양의  갖가지 바위들,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절벽 위의 풀과 숲, 갈매기, 주변에 보이는 모든 들이 아름다운 감동이 되어 가슴속에 기억된다. 하늘을 찌를 둣 솟은 기암괴석들 사이로 유람선을 타고, 바위에 스치듯 아슬아슬하게 십자로 동굴을 들어가노라면 밖에서 본 것과는 다른 신비감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 해금강 >

 

 

< 사자바위 >

 

 

 

< 동굴로 진입하기 직전 >

 

< 동굴속에서 바라본 풍경 >

 

< 동굴 내부 십자로 >

 

< 동굴 내부에서 본 십자 모양의 하늘 >

 

 

< 촛대바위 >

 

 

 

 

 

 

 

<교통편>    

육로: 대전통영고속도로-거제도 장승포유람선터미날/ 마산-고성-거제도 장승포유람선터미날 (유람선 이용시 주차무료)

해상: 부산 연안부두-장승포유람선터미날 

항공:사천공항(진주)-고성-통영-장승포유란선터미날  

 

<운항코스> 

외도-해금강(왕복 3시간) / 외도-해금강-매물도(왕복 4시간) / 외도-해금강-홍도(왕복 4시간10분) /외도-해금강-매물도-홍도(왕복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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