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가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포돌이광장에서 일행들을 만나 산 입구로 들어섰다.
원래 선인봉을 가기로 했으나 번잡할 것이 예상되어 즉시 주봉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문사동계곡을 따르다가 지류인 주봉계곡으로 진입했다.
이 계곡의 중간에 대슬랩 암장이 있는데, 여기서 한 코스를 선택하여 워밍업을 가졌다.
워밍업을 마치고, 주봉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가진 후, 삼단벽을 올랐다.
<주봉계곡...>
<주봉계곡의 암장의 첫 피치 등반 중...>
<크럭스 구간에서 숨 좀 돌리고...>
<등반이 거의 종료되어 가는 지점...>
<주봉 공터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물기로 약간 깐깐해진 첫 피치... >
<걸어 오르는 곳, 둘째 피치로 이동 중...>
<요령이 없으면 힘들게 올라야 하는 곳, 둘째 피치 등반 중...>
< 둘째 피치의 크럭스 구간을 넘으며...>
<세번째 피치 등반 중 ..>
<세번째 피치 등반 중... >
<등반 완료, 주봉 정상에서...>
<하강을 준비하며....>
<주봉 하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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