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사지를 품고 있는 고래산과 우두산 산행을 마치고 나서 들러봤다. 예전에도 이곳을 들러본 바 있는데 흙을 밟지 않고 돌아볼 수 있도록 관람로 데크를 설치한 것과 원종대사탑비에 비 몸을 추가한 것, 수령 400년 된 느티나무가 고사된 것이 당시와 달라져 있었다. 이곳 유물들은 수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뚜렷한 윤각과 섬세하고도 정교한 조각 기술이 남아있어 감탄사를 절로 자아내게 한다.
예전 방문기 : https://san2000.tistory.com/15958894
고달사지 전경
고달사지 석조(경기도 유형문화유산)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 제8호)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보물 제6호)
고달사지 승탑(국보 제4호)
상교리 고려 석실묘(경기도 기념물 제198호)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보물 제7호)
예전 이곳에 왔을 때 제법 팔팔한 모습이었는데 왜 죽었을꼬? 이 고목은 당시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400년의 느티나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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