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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응봉산~대현산~금호산~매봉산~남산(서울) .... 2023.06.01

by 마루금 2023. 6. 1.

 

 

 

산행날씨 : 19.7℃ ~ 26.3℃,  맑음과 흐림 반복

산행코스 : 응봉역(경의중앙선)~응봉산(110.5m)~대현산 장미원~대현산(119.2m)~대현산 배수지~금호산 우회~매봉산(172.7m)~국립극장~남산(270.9m)~숭례문~서울역(1호선)

산행거리 : GPS거리 10.36 km

산행시간 : 3시간 08분

산행인원 : 나 홀로

응봉산~대현산~금호산~매봉산~남산(서울).gpx
0.06MB

 

 

 

 

 

서울 성동구의 응봉산, 대현산, 금호산, 중구의 매봉산, 용산구의 남산 등 다섯 개 봉우리의 산을 연계했다. 도심 속의 얕은 구릉형 산지로서 산보길이 잘 발달돼 있으며, 일부 도심지 통과가 있다. 교통편은 전철을 이용했다. 

 

 

 

응봉역 1번 출구에서 좌측으로 진행(출구 바깥에 응봉산 가는 길 안내판이 있음)

 

응봉산 들머리 

 

 

 

 

 

 

 

 

 

 

 

 

응봉산(110.5m)
산이 높지는 않으나 경관이 빼어나고, 임금이 사냥할 때 이곳에서 매를 놓아 꿩을 잡기도 해 매봉 또는 응봉(鷹峰)이라 불리기도 했다. 조선 태조가 살곶이벌에서 매사냥을 즐기기 위해 즉위 4년(1395년)에 매사냥을 관장하는 응방(고려와 조선시대에 사냥에 쓸 매를 사육하는 일을 맡아보던 정부기구)을 한강 위, 곧 지금의 응봉 기슭에 설치하였다. 응봉은 조선 태조가 한양에 도읍하기 전에도 동교(東郊)에서 매를 놓아 사냥을 했던 곳이고, 그 후 태종, 세종도 이곳에 나와 매사냥을 즐겼다. 태조 때부터 성종 때까지 100여 년간 151회나 매사냥을 했다는 기록이 고서에도 나와 있다. 

 

 

 

 

응봉산 삼각점(성동 451)

 

응봉산에서 바라본 건너편의 대현산 

 

대현산 가는 길 : 생태육교→ 신동아아파트→ 대현산 장미원

 

 

 

 

 

대현산(119.2m) 

 

대현산 삼각점(성동 462)

 

대현산 하산길

 

대현산 배수지공원으로 가는 길 : 벽산아파트→ 논골사거리→ 신금호두산위브아파트

 

대현산 배수지(응봉근린공원)

 

 

금호산 가는 길(안내판 있음) : 신금호파크자이아파트→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 

 

금호산은 정상에 부대가 있어 우회해야 한다.

 

 

조망 안내판

 

 

 

 

금호산 하산길

 

 

매봉산 가는 길

 

 

 

 

 

매봉산(172.7m)

 

 

 

매봉산 하산길

 

 

 

 

장충단고개

 

국립극장교차로

 

국립극장

 

 

김용환 상

 

남산공원 산책로

 

 

여기서 267.5봉을 오르기 위해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좌측 능선으로 붙어봤다.

 

267.5봉 오르막

 

부대 진입로가 나타났다. 267.5봉 정상을 미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서 오르지 못하고 후퇴

 

 

 

남산공원길

 

 

 

 

남산 팔각정

 

 

 

 

 

케이블카

 

 

 

 

 

 

의사 안중근 상

 

백범 김구선생 상

 

 

 

숭례문

 

서울역에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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