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에베로릿지(울주군) .... 2023.05.27~28

 

 

 

산행날씨 : 18.6℃ ~ 20.2℃,  흐림 & 맑음 반복

산행코스 : 가천리 주차장~이정표 삼거리~금강폭포~에베로릿지~쓰리랑, 아리랑릿지 시점~가천리 주차장

산행거리 : GPS거리 6.37 km

산행시간 : 6시간 37분

산행인원 : 자유팀 6명

신불산 에베로릿지(울주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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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연휴에 1박 2일 일정으로 첫날은 울산 울주군의 신불산 에베로릿지를 다녀왔고, 둘째 날에는 비가 내려서 산행 대신 부산 기장군의 고찰 장안사와 울산 서생면의 일출명승지 간절곶을 탐방했다. 첫날 오른 에베로릿지는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기 위하여 산악인들의 동계훈련장으로 이용된다는 의미에서 코스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교통편은 지인의 차량을 이용했다.

 

예전의 에베로릿지 산행기 : https://san2000.tistory.com/14589263 

 

 

 

주차장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1126-4

 

 

신축 중인 건물

 

신축 중인 건물 옆쪽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진입

 

 

 

 

 

에베로릿지와 금강폭포 방향은 이정표 표지판이 없고, 아리랑, 쓰리랑릿지는 영축산 & 신불산 방향이다. 

 

소폭 앞을 지나감

 

이정표 없는 삼거리에 방향표시를 한 리본이 매달려있다. 에베로릿지는 금강폭포 방향이다.

 

너덜지대를 지나면서 바라본 포사격장

 

 

에베로릿지 입구의 갈림길에서 금강폭포를 다녀오기로 한다.

 

 

금강폭포 

 

낙수가 적어서 모양이 별로인 금강폭포

 

금강폭포에서 후퇴, 에베로릿지 능선 초입으로 이동해서 각자 안전확보용 슬링을 허리에 착용 

 

에베로릿지 명판이 부착된 수직벽,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암릉등반이 시작된다.

 

기 설치된 밧줄이 있으나 믿을 수가 없어서 따로 준비해 간 자일을 사용했다.

 

 

신불산 암릉의 속살

 

좌측 골짜기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금강폭포

 

 

 

 

 

 

 

 

쌍둥이 모습의 문수산, 남암산 스카이라인 & 포사격장

 

말갈기 모양으로 나란히 뻗어 오른 아리랑(우) & 쓰리랑릿지(좌)

 

신불평원 9부 능선에 늘어선 암봉들

 

영축산 능선

 

 

 

 

 

 

 

 

 

 

 

 

 

 

 

 

영축산

 

에베로릿지 종점이 올려다보인다.

 

세로 방향으로 나란히 뻗어 오른 쓰리랑릿지와 아리랑릿지

 

에베로릿지가 끝나는 지점의 경고판

 

에베로릿지 끝점인 삼거리에서 안전확보 장비를 풀고, 하산을 위해서 아리랑릿지 방향으로 이동   

 

 

 

쓰리랑릿지 부근의 야영터

 

쓰리랑릿지 첫 피치 출발점

 

 

 

추모동판

 

 

우리가 올랐던 암릉을 줌인, 클라이밍 다운 중인 바위꾼들이 벽에 붙어있다.

 

아리랑릿지의 첫 피치 암봉

 

아리랑릿지 명판

 

너덜지대에 설치된 아리랑릿지 표지판

 

 

 

주차장에 도착해서 첫날의 산행을 완료했다. 

 

언양시내로 나가서 식재료 준비 후 신불산터널(함양울산고속도로)을 통해 배내골로 이동

 

함양울산고속도로의 배내교 브릿지

 

숙소로 예약해둔 배내골의 모 펜션에서 1박을 묵었다. 

참가:천둥,한마음,새벽,아누리,아우토반,마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