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둘째 날이다. 두 번째 탐방지는 서귀포시 중심가에 조성된 '이중섭 거리'다. 탐방 전에 먼저 저녁식사를 가졌는데 메뉴는 꽤 값이 나가는 갈치조림이다. 한국 근대 서양화의 거목인 이중섭은 살아생전 미술 활동을 하면서 빛을 발하지 못하다가 사후에 그의 작품이 인정받게 된 불운의 인물이다. 제주도에는 1년 남짓 머물면서 미술 활동을 한 게 전부라고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
주차장
이중섭 거주지
이중섭이 기거했던 방
이중섭 미술관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는 서귀포극장 옛 건물
서귀 본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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