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11.3~20.2 ℃ / 맑음 |
코스 | 속초조양볼링센터~능선사거리~떡밭재~청대산(229.9m)~싸리재~산불감시초소~주봉산(337.8m)~헬기장~목우재 |
거리 | 8.49㎞ |
시간 | 3시간 16분 |
인원 | 자유팀 4명 |
교통 | 산악회버스(28인승) |
특징 | 송림이 울창한 산보길 수준의 육산임 |
설악산 산행을 마치고나서 시간이 널널하게 남았기에 달마봉에서 동쪽으로 연결된 청대산과 주봉산을 연계해 다녀오기로 했다. 설악동을 빠져나오자 마침 7-1 노선버스를 만나 대중교통으로 새마을정류장까지 쉽게 이동했다. 버스정류장에서 청대산 들머리로 잡은 속초조양볼링징까지는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고, 약 1km 거리를 시가행진으로 이동해야 했다.
속초조양볼링장 건너편(온정리 유래비)에서 출발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
능선 사거리 ~
환경자원사업소 굴뚝 ~
돌탑봉에서 조망되는 속초시내 ~
떡밭재 ~
청대산 정상 ~
청대정 ~
땅에 묻힌 삼각점 ~
신라샘 방향으로 진행 ~
둘레길 등로가 여러 곳애 얽혀있어 방향을 잘 가늠하면서 진행해야 하는 구간이다 ~
싸리재 ~
싸리재를 중심으로 청대산 권역과 주봉산 권역으로 나뉜다 ~
산불감시초소 ~
주봉산 정상 ~
속초시내 줌인 ~
안테나 ~
헬기장 삼각점 ~
헬기장에서 조망되는 달마봉과 울산바위 ~
설악 C지구 ~
목우재로 내려서자 출입금지 경고판이 보였다. 달마봉 구간만 출금구역인줄 알았는데, 잠시 후 만난 목우재 지킴이께서 주봉산 구간도 출금구역이라 한다. 하는 수 없이 계도장을 끊고서 목우재를 빠져나왔지만 약간은 억울한 감이 없지 않다. 최소한 주봉산에서 목우재로 내려서는 구간에 경고판 하나쯤은 세워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곳을 찿아온 초행자라면 아무것도 모른채 목우재로 내려설 수 있을 것이다.
목우재 ~
목우재터널 앞 삼거리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산악회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C지구로 이동했다 ~
참가: 천둥,한마음+지인,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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