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0.2~18.0 ℃ / 맑음 |
코스 | 레포츠공원~연어봉(611m)~할미봉(775m)~신선봉(965.6m)~마패봉(925.1m)~조령3관문~조령산 갈림길~깃대봉(835m)~652.7봉~홍천사~고사리주차장 |
거리 | 10.38㎞ |
시간 | 6시간 |
인원 | 자유팀 3명 |
교통 | 산악회버스(28인승) |
특징 | 난구간 많은 암산이며, 깃대봉까지 이정표 양호하나 깃대봉 이후 이정표 없고, 갈래길 많아 독도에 유의해야 함. |
충북 괴산군의 월악산국립공원 구역에 속한 신선봉 능선과 맞은 편의 깃대봉 능선을 연계해서 다녀왔다. 신선봉 능선을 먼저 올라 두 능선 사이를 가르는 새재 옛길에서 조령3관문을 거쳐가게 되고, 깃대봉 능선 날머리에서 수옥정관광단지를 만난다. 산악회의 산행지는 신선봉에서 부봉으로 연결되는 코스지만 자유팀은 부봉 대신 깃대봉 능선을 선택했다.
레포츠공원에서 출발
연어봉 방향으로 진입
치성터였다는 곳
조령산 능선에서 이만봉 능선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가야할 능선
탁사등봉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신선지맥 능선
박달산(중앙 맨뒤)
연어바위
연어바위가 있어 연어봉이라 한다.
중간의 북바위산 능선과 맨뒤의 월악산 능선
삼거리에서 할미봉을 다녀오기로 한다.(레포츠공원 방향으로 왕복거리 550m)
하산 지점이 될 원풍저수지
할미바위
할미바위가 있어 할미봉이라 한다.
계단식 암릉이 있는 할미봉과 바로 뒤에 위치한 뾰족봉
할미봉을 빽해서 되돌아온 삼거리
병풍바위
방아다리바위
신선봉 정상은 전위봉에 가려져있다.
병풍바위 능선을 지나는 중 ~
지나온 능선
가야할 신선봉
하강
푯말이 뽑혀나간 신선봉의 옛 정상석
360도 동영상
옛날에 산불감시초소가 있었던 자리에서 간식타임을 가졌다.
직벽 하강
목전에 다가온 마패봉
마패봉 이정표
어사 박문수가 마패와 갓을 걸어 놓고 쉬어갔다던 마패봉, 여기서부터 깃대봉까지는 백두대간이다.
주흘산 & 부봉
깃대봉 & 신선암봉 & 조령산
성곽
조령 3관문
여기서 백두대간과는 헤어지고, 깃대봉으로 진입
봉우리가 깃발처럼 뾰쪽하다는 깃대봉, 이후부터는 이정표가 없다.
거쳐온 신선봉 능선
신선암봉과 조령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주흘산
조가비바위
발길이 뜸한 곳이라 낙엽이 두껍다.
틈틈이 조망이 열린다.
발길 흔적은 있으나 지능선이 많아 길찿기에 주의해야 하는 능선이다.
중턱에서 만난 묘
수옥정관광단지 부근의 날머리
고사리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쳤다.
자유팀: 장고문,천둥,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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