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16~28.5 ℃ / 맑음 |
코스 | 노루목~마루금 갈림길~횟대바위~곰봉(929.2m)~시루봉(867.8m)~전망바위~민화박물관 입구~노루목 |
거리 | 8㎞ |
시간 | 3시간 3분 |
인원 | 거리두기 만차 |
교통 | 산악회 버스 |
특징 | 노루목에서 곰봉 오르막은 육산이며, 곰봉에서 내리막은 가파르고, 밧줄 구간이 자주 나타남. 등로는 선명한 편 |
인천의 모 산악회에 참가, 목적지가 마대산과 곰봉을 연계하는 산행인데 주최측에서 산행시간을 5.5hr로 빡빡하게 잡았다. 그래서 양쪽 산 모두 그 시간에 산행을 한다는 건 무리, 어차피 나는 일요산행이 계획돼 있어 애당초 곰봉만 다녀오기로 결정하였다. 아마도 그 시간으로 양쪽 산을 모두 다녀온 일행은 없을 것으로 본다.
곰봉으로 오를 팀은 민화박물관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했으나 나는 노루목에서 하차, 역방향으로 진행했다 ~
해선식당 옆길로 진입 ~
마루금길은 외씨버선길 11구간이다. 한 발은 경상도, 다른 한 발은 강원도 땅을 밟고, 평균 해발 1,000m 이상의 능선(마루금)을 따라 방랑시인 김삿갓의 유적지를 향해 가는 전체 외씨버선길 구간 중 가장 난도가 높은 구간이라 한다.
첫 이정표 ~
마루금길과 헤어져야 하는 삼거리(안내판에 곰봉삼거리로 표시) ~
마루금길 안내판 ~
횟대바위 ~
곰봉(929.2m)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의 국골 동쪽에 있는 산이다. 국립지리원에서 발행한 지형도에 마대산은 표기가 되어 있으나 곰봉은 이름도 없이 봉우리를 의미하는 산높이만 적혀 있다.
정상의 바위가 곰 형상이라서 곰봉으로 불렀다 한다 ~
입석바위 ~
돌먹는 나무 ~
시루봉 오르막 ~
시루봉 정상 ~
시루봉 내리막 ~
급비탈 ~
전망바위 ~
소백산 형제봉 방향 ~
만경대산 ~
마대산 ~
민화박물관 입구에서 노루목까지 아스팔트 행진이다 ~
노루목에 도착해서 원점산행으로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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