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봉(함평)......2019.07.31

산행날씨 : 26.1 ~ 31.5℃,  흐림과 맑음 반복

산행코스 : 대동면사무소~석산봉갈림길(233.4봉)~고산봉(361.8m)~고산사지 마애여래좌상~262.1봉~향교저수지~함평향교~대동면사무소 

산행거리 : GPS거리 9.89Km 

산행시간 : 3시간 20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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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이틀 일정으로 다녀온 산행이다. 하루에 세 곳 지역을 진행해야 하는 산행으로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동에는 자차를 이용했다. 첫날 산행대상지로는 전북 군산의 월명공원에 위치한 산, 고군산군도 신시도의 대각산과 월영산, 전남 나주의 금성산이고, 나주에서 하루를 묵은다음, 이틀째는 전남 함평의 고산봉, 전남 무안의 승달산, 전남 신안 암태도의 승봉산으로 계획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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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틑날 첫산행으로 함평 대동면의 고산봉에 올랐다.

면사무소 안쪽에 들머리가 있는 걸로 보아 면에서 특별히 신경을 써 관리하는 것 같았다. 등로 정비가 깨끗하게 잘돼 있었다. 이 산행 특징은 고려시대 마애불과 하산 후의 함평향교를 들러볼 수 있다는 것이다.   

 

면사무소 뒷뜰에 있는 정자 ~

지형도에 없는 삼각점 ~

석산봉 진입 삼거리 ~

석산봉은 패스, 다녀오지 않기로 결정했다 ~

고산봉 ~

정비가 필요한 고산마을 방향의 등로 ~

등로가 지그재그로 나있는 고산봉 직전의 급사면 ~

고산봉 정상 ~

고산봉 북동쪽은 심각한 낭떠러지 지형이다. 이끼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 ~

강운저수지 ~

면사무소 방향으로 진행 ~

고산사지 마애불을 보고 나오기로 결정 ~

210.5봉 ~

262.1봉 ~

가파른 하산길 ~

향교저수지 ~

함평향교 ~

대동면사무소 도착으로 산행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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