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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능동자갈마당~비조봉(덕적도 2부)...........2018.08.04

by 마루금 2018. 8. 5.

1부에서 연결됩니다 ~


산행날씨 : 27.7~33.0℃,  맑음

산행코스 : 능동자갈마당~소재해변~숙개해변~국수봉구름다리~251.8봉~동고령~운주봉(231m)~망재~비조봉(292m)~도우선착장

산행거리 : 11.53k

산행시간 : 3시간 58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

 

 

망재 ~

일단 비조봉으로 Go ~  

비조봉 암릉 ~

비조봉 정상인 팔각정(飛鳥亭)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훌륭했다. 그러나 너무 더웠다. 유독 이곳만 바람이 없었다. 팔각정 세멘트 바닥에서 내뿜는 반사열기가 사우나 수준이다. 산행을 빠르게 진행한 탓에 여기서 여유롭고 느긋하게 머물 것으로 계획을 잡았으나 착오였다. 카메라에 주변 풍경만 잽사게 주워담고 얼른 자리를 떳다.    

 

덕적도와 소야도 간 연도교 줌인 ~ 

밭지름해수욕장 줌인 ~

먹도 ~

비조봉 능선에 걸친 212.2 암봉 ~

서포리해수욕장 줌인 ~

거쳐온 능선 ~

비조봉에서 U턴, 진리 갈림길로 되돌아 나가서 면사무소(진리) 방향으로 내려섰다 ~

숲에서 진리 등산로 입구인 도로 쪽으로 빠져나오기 전에 무성한 풀밭을 지나게 된다. 혹시 뱀이나 있지 읺을까 싶어 스틱으로 풀밭을 휘젖는 게 본인에게는 습관처럼 돼 있는데 왠지 손이 허전했다. 얼씨구?? 스틱이 손에 쥐어져 있지 않았다. 더위를 먹었나? 엇따 두고 내려왔는 지 기억조차 나지 않았다. 비조봉 하산 중에 머문 곳이라곤 물을 마시기 위해 쉰 단 한 곳뿐,  베낭을 풀밭 근처에 대포시켜놓고 물을 마신 곳까지 올라 가봤으나 스틱은 보이질 않았다. 걸국 팔각정에다 두고 내려온 셈, 비조봉까지 무척 더운 곳이라 더이상 더위랑 싸우기 싫어서 스틱 회수를 포기해버렸다.

 

진리 등산로 입구에서 도우선착장까지 아스팔트 행진이다 ~

아스팔트 열기를 신나게 받아가며 진리 마을을 통과 ~

도우선착장 도착으로 산행을 마무리 했다 ~

덕적도 비조봉 ~

소야도 ~

덕적도 ~

덕적도(우)와 소야도(좌) ~

자월도 ~

초지도 ~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초지도 ~

무의도 ~

소무의도 ~

해녀도 ~

해녀도와 무의도 ~

영종도 ~

무의도와 영종도 간 신설될 연도교 ~

팔미도 ~

팔미도 ~

송도 ~

인천 연안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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