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인천) .... 2018.05.05

 

어린이날이다. 식구들이 모여 나들이 가기로 하고 소무의도를 목적지로 잡았다. 영종도를 거쳐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 여객선으로 무의도에 입도했다. 잠진도에서 무의도로 연결되는 연륙교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 내년 4월경 완공 예정이라 한다. 이제 잠진도 선착장이 없어질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 무의도 섬내 도로를 따라서 동남쪽 끝인 소무의인도교 부근에 도착, 여행객이 많아서 주차공간 마련이 쉽지 않았다. 연륙교를 건너가서 소무의도 둘레길인 '무의바다 누리 8길'을 한 바퀴 돌아봤다.  

 

 

무의도에서 소무의도로 연결된 소무의인도교 ~

 

차량 통행은 금지다 ~

 

 

샘꾸미뿌리 ~

 

덕점뿌리와 광명항 ~

 

안산을 넘어서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 ~

 

명사 해변 ~

 

 

해녀섬 ~

 

해녀섬 줌인 ~

 

 

명사해변길에서 백패커(Backpacker)들의 이동 ~

 

외톨박이 나무와  갈매기 ~

 

정명구 매점 앞 석상에 앉아서 하이파이브 ~

 

 

명사해변 ~

 

몽녀해수욕장 & 선착장 ~

 

 

섬이야기 박물관 ~

 

 

 

 

 

몽녀해안가에 위치한 분위기가 그럴싸한 카페 티파니에 들러서 가족들과 함께 오붓한 티타임의 여유를 누려보았다. 

 

 

 

 

 

 

몽여해변 ~

 

송도신도시 & 인천대교 ~ 

 

영종도 ~

 

부지기미 전망대 ~

 

연륙교 뒤의 무의도 ~

 

소무의도 선착장 ~

 

 

 

여객선 갑판에 올라서 갈매기가 먹이를 채 가기를 기다리는 중 ~

 

드뎌 성공 ~

 

뱃미에서 바라보는 무의도 ~

 

오늘의 주인공이다 ~

 

 

이곳 별미를 놔두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