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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가마봉~사자봉~가인봉(백양산 1편) .... 2016.11.13

by 마루금 2016. 11. 13.

산행날씨 : 8.6 ~ 20.1℃  흐림 

산행코스 : 남창골~몽계폭포~가마봉(667.4m)~사자봉(723m)~가인봉(678.4m)~백양2교

행거리 : GPS거리 8.3km   

산행시간 : 4시간 44분 

산행인원 : 산악회따라 자유팀 3명 ~

백양산(가마봉-사자봉-가인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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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 변두리에 걸친 백양산 최고의 오지를 다녀왔다. 남창골을 들머리로 잡고, 몽계폭포와 몽계교를 지나서 사면치기로 가마봉에 오르고, 암릉등반으로 사자봉 도착, 사자봉에서 일반등로를 따라 청류동골로 내려서다가 가인봉 능선으로 진입, 백양산 최고의 절경지인 가인봉에서 조망을 즐긴 후 백양사 주차장으로 내려섰다. 

 

 

 

 

남창골에서 기도원 앞으로 Go ~

 

몽계폭포 방향으로 Go ~

 

 

 

 

몽계폭포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몽계교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사면치기

 

길 흔적 없는 경사면을 쭈욱 치고 오르다가 덩치 큰 바위를 만나 우회 

 

고도를 높여가면서 능선 윤곽이 점점 뚜렸해진다.

 

직등으로 넘을 수 없는 바위에서 우틀

 

그나마 만만한 벼랑을 찿아 올라 붙는데 이끼가 조심스럽다, 바로 위는 전망대다.

 

장자봉 능선

 

입암산, 삼성산

 

장성호

 

 

 

최수종의 묘

 

가마봉 전위봉

 

 

 

 

또다른 전망대

 

 

방장산(뒤), 장자봉(앞) 

 

갓바위(뒤) 

 

가마봉 현판식 

 

 

길 흔적 없는 가마봉 능선

 

직등 불가능한 거대한 바위에서 우측으로 우회

 

바위 가장자리 산죽밭으로 우회해서 그다음 능선에 올라붙는다.

 

능선 양옆은 깎아지른 수직벽, 사자봉까지 직등으로 정면돌파

 

 

 

 

 

최고의 난구간,  넘어가는 부분에 약간의 오버끼 있음 

 

마지막 홀드가 마땅치 않았지만 겨우 오르긴했다.

 

자일 설치

 

 

 

 

 

 

가야할 가인봉

 

지나온 암봉

 

 

 

지나온 가마봉 능선

 

 

연속 이어지는 암릉

 

 

 

사자봉 직전의 전망대

 

가마봉 능선은 위험요소가 많아 권장하고 싶지 않은 구간이다.

 

사자봉 정상

 

 

2편으로 이어집니다.

 
백양산(가마봉-사자봉-가인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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