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산 산행을 끝내고, 방곡슈퍼에 들러 토종닭 백숙을 시켜 식사를 마친 후, 귀가길에 들렀다. 별천리 명전교에서 내궁기마을로 약 1.2Km쯤 궁터골 도로를 따라 진입하면 폭포가 나타난다. 방곡슈퍼 주인께서 강추한 곳,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 단양의 숨은 보배로 곱게 남아있다. 이폭포 바로 뒤에는 사모(옛날 관리들이 쓰던 모자)를 그대로 빼닮은 사모바위가 버티고 있다. 폭포 명칭은 바로 이 사모바위 이름에서 비롯된 것 ~
사모바위(앞) ~
사모바위(뒤) ~
자연생 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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