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여행/발길따라~

송도 센트럴파크(인천) .... 2015.02.19

by 마루금 2015. 2. 19.

 

 

성묘 후 귀가 중 가족들과 함계 들렀다. 센트럴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했다. 주차비는 시간당 1000원이다. 대중교통편으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과 광역버스 M6405번(강남), 1301번(신촌)이 있다.

 

 

 

▼ 센트럴공원 수상택시 매표소 ~

여기서 각종 수상레져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수상택시 미추홀 1호, 2호, 3호, 카누, 카약, 패밀리 E보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핵심 녹지 구역으로서,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안락한 휴식처 역할을 담당하며, 한국 최초의 오아시스 격으로 송도국제업무 전체 부지의 10%에 해당하는 면적을 차지한다. 

 

 

 

 

 

한옥마을 ~

2015년 개장할 예정으로 한창 마무리 중에 있다. 한옥호텔, 한옥식당, 문화체험 시설, 컨벤션 및 행사, 기념품 판매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 동북아무역센터 ~

지상 68층, 312m 높이로서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사다. 시행사는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로 미국 부동산 개발회사 게일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이 지분을 나눠갖고 있다.

 

 

 

 

 

 

 

 

 

 

 

 

 

▼ G 타워 ~

지난 2014년 완공된 송도신도시 랜드마크로서 청사동 33층, 민원동 4층. 문화동 4층의 연면적 8만6천여㎡에 달하는 규모다. G 타워는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UN산하의 국제기구와 인천경제 자유구역청(IFEZ) 등이 위치한 건물이다.

 

 

 

 

 

 

 

 

 

인공수로 ~
바닷물을 끌어다 만든 공원을 관통하는 수로다. 수심은 1.5m,  생태계 유지를 위해 24시간마다 새로운 물로 교체되며,  유람 시설이 운행되고 있다.

 

 

 

 

 

 

 

 

 

 

호수 1교와 2교 ~
로켓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타워다. 호수 1교와 2교를 붙들고 있다. 호수 밑에는 인천 1호선 지하철이 지나가고,  호수 위로는 자동차가 지나간다.  호수 밑은 터널이며, 호수 위는 교각이다. 

 

 

 

▼ 웨스트 보트하우스 ~

사진에서 큰 건물 말고 숲에 가린 단층 건물이 보트하우스다. 수상택시 매표소나 이곳에서 수상레져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주창장, 화장실, 매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트라이볼 ~

세 개를 뜻하는 트리플과 그릇을 뜻하는 볼의 합성어인 트라이볼(Tri~Bowl)은 하늘(공항),  바다(항만),  그리고 땅(광역교통망)이 잘 조화된 인천을 상징하는 동시에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청라, 영종의 의미도 담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 나발을 불어라 ~

불어서는 소리가 안난다. 크게 고래고래 고함을 쳐야 소리가 난다. 나팔 안에 스피커가 설치돼 있는데 바람구멍에다 입을 대고 크게 소리치면 센서가 작동해서 나발에서 노래가 흘러나온다.  

 

 

▼ 지구촌의 얼굴들 ~
세계 120개 나라를 상징하는 탈로서 각 나라의 고유한 민족 정서를 반영한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 토끼섬에는 토끼가 방사돼 있다. 사슴도 볼 수 있으나 당분간 구제역 방역 때문에 농장출입이 금지되고 있다.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