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둘레길(과천시 구간) 1편 .... 2014.03.07

날씨 : 7.0℃ ~ -2.2℃, 맑음

코스 : 인덕원~간촌약수터~관상약수터~중앙공무원교육원 헬기장~세심교~과천향교~용마골 입구~남태령역

거리 : 8.76Km(알바 포함)

시간 : 2시간8분

인원 : 나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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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역에서 시작했다. 규정보다 조금 더 걸었다. 시작부터 알바를 해서 대략 2키로쯤 거리가 늘어난 셈, 과천시 구간은 모두 6개 구간이다. 난이도는 대체로 약한 편, 가다가 힘들면 도중에 과천역이나 선바위역으로 내려설 수 있다. 끝은 남태령이다.

 

 

 

간촌약수터 ~

 

6구간 ~

코스 : 인덕원 → 밤나무단지

거리 : 0.6km,

소요시간 : 약 10분

 

꽤 가파르게 오른다 ~

▼ 여기서 우틀해야 하는데 직진(관상약수터 방향)으로 올라서 원길을 벗어나게 되었다. 5구간에서 벗어나게 된 것이다. 이정표 기둥 가운데 부분에 있는 화살표를 자세히 살피보지 못했다.

 

 

5구간 ~

코스 : 밤나무단지 → 세심교

거리 : 1.1km,

소요시간 : 약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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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안내리본을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은 이 구간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4구간 이후부터 리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간촌약수터~관상약수터~중앙공무원교육원 헬기장~중앙공무원교육원~세심교 순으로 진행하였는데 중앙공무원교육원부터 원길에 합류했다. 

 

관상약수터 ~

▼ 아래 이정표에서 중앙공무원교육원으로 내려섰다. 아무래도 진행방향이 틀린 것으로 판단, 여기서 방향을 꺾었다.   

중앙공무원교육원 헬기장 ~

능선을 내려서면서 바라본 육봉능선 ~

중앙공무원교육원 뒷길 ~

기술표준원 등산로 입구 ~

세심교 ~ 

 

4구간 ~

코스 : 세심교 → 과천향교

거리 : 1.6km,

소요시간 : 약 35분

 

성묘 ~

둘레길은 과천청사 뒷길로 순탄하게 이어진다. 이 구간부터 안내리본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안양 쪽 안내리본과 모양이 틀린다. 같은 둘레길이라서 동일할 것으로 판단하고 시작부터 눈여겨 보았는데 6, 5구간에서는 안내리본이 나타나지 않았다.

 

과천향교 ~

 

2편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