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여행/발길따라~

몰운대(부산) .... 2014.03.02

by 마루금 2014. 3. 8.

 

 

 

부산에 살았을 동안은 여름이면 해수욕으로 자주 찿던 곳이다. 이전과는 주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변해있다. 이번엔 낙동정맥이란 테마로 들렀다.

 

 

 

 

다대포객사 ~

 

 

쥐섬 ~

 

 

 

 

沒雲臺(몰운대)  .........

 

浩湯風濤千萬里      호탕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만리
白雲天半沒孤台      하늘가 몰운대는 흰구름에 묻혔네
扶桑曉日車輪赤      새벽바다 돋는 해는 붉은 수레바퀴
常見仙人駕鶴來      언제나 학을 타고 신선이 온다.
            

朝鮮宣祖 40年 東萊府使 李春元

 

 

 

 

1983년 12월4일 ~
당시 이런 일이 있었다. 이기백 대간첩대책본부장이 밝힌 사건 개요다. '83.12.3 오후 10시40분경 부산 다대포 해안으로 침투한 간첩 전충남과 이상규 2명을 생포하고, 이들을 싣고 침투했던 간첩선을 영도 남쪽 9km 해상에서 격침시켰다'고 발표했다. 아웅산 테러사건이 발생하고 두 달여 만에 일어난 무장공비 침투 사건인데, 후에 체포 과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 되기도 했다.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