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절이다.
한낮 기온이 26℃까지나 올라가 더위를 느끼게 한다. 이제 슬슬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는가보다. 식구들과 함께 서해안의 궁평항을 다녀왔다.
대중교통편 ~
수원역 앞 애경프라자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는 400번 노선이 있다. 58개 정류장을 거치며,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요금은 어른 \1800, 버스정류장에서 궁평항 선착장까지의 거리는 약 600m이다.
궁평항 ~
2004년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 2008년 12월 19일 국가어항으로 승격,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관리자는 화성시장이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찾아드는 곳이며, 수산물직판장이 있고, 방파제 끝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특히 낙조가 아름답기로 소문나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이기도 하다.
우정호 방조제 배수갑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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