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사림관저 .... 2012.03.04

대만여행 4일째 ~

공항으로 가던 중 잠시 쨤을 내 마지막으로 사림관저(士林館邸)에 들렀다. 사림관저는 일제통치 때 원예시험장으로 사용했다가 대만정부가 들어서면서 장개석 총통 부처의 관저로 사용되었다. 원래 용도가 원예시험장이라서 생태원, 원예관, 온실 등의 시설이 그대로 남아 있게 되었다. 정원은 중국식, 일본식, 유럽양식이 모두 있으며, 관저 전체가 아늑하고 아름답다. 1996년에 일반에게 개방되어 이곳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사림관저 ~

장개석 부처가 살았던 저택이다. 이곳 방문은 사전 예약을 해서 승인을 득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거북이 ~

 

 

 

 

 

백천층 ~

사림관저의 명물이다. 대만인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나무다. 백천층(百千層)을 훼손하면 벌금이 엄청나다고 한다.

 

 

 

 

 

 

서양란 전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