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천황산(통영) ....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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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욕지도 천황산(통영) .... 2026.03.01

by 마루금 2026. 3. 3.

 

 

산행날씨 : 7.1~13.7 ℃,  맑음

산행코스 : 야포~일출봉(202.8m)~망대봉(205.5m)~노적고개~출렁다리 1, 2, 3~모노레일 하부역~새천년기념탑~대기봉(348.8m)~천황산(393.5m) 유턴~태고암 유턴~시금치고개~약과봉(318.6m)~욕지항

산행거리 : GPS거리 13.93 km

산행시간 : 3시간 42분

산행인원 : 산악회버스 28인승(만차)

욕지도 천황산(통역).gpx
0.26MB

 

 

 

 

 

 

삼일절 연휴에 무박으로 섬산행을 다녀왔다. 대상지는 통영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25㎞ 떨어진 욕지도의 산봉들이다. 최고봉인 천황산 천황봉(393.5m)을 비롯해서 이름 붙여진 산봉 4곳을 올랐다. 산행 중에 출렁다리 3곳을 지나며 만나는 해안절경과 곳곳에 설치된 전망대의 한려수도 조망을 실컷 감상했던 날이다.

 

 

 

새벽녘에 도착한 통영 중화항

 

 

배편

갈 때 : 중화항(06시 20분 출발) → 욕지항(07시 30분 도착)..... 1시간 10분 소요

올 때 : 욕지항(13시 40분 출도) → 중화항(15시 00분 도착)..... 1시간 20분 소요

 

 

 

욕지도 입도

 

 

욕지도항에서 산행들머리인 야포까지 마을버스를 기다렸으나 출발시간이 늦어 욕지도 일주관광버스를 이용했다. (마을버스 요금 1000원, 관광버스는 단체일 때만 인당 2000원)

 

 

 

들머리 : 야포 

 

일출봉 오르막

 

일출봉(202.8m)

 

일출봉에서 바라본 천황산 & 약과봉

 

 

망대봉(205.5m)

 

망대봉 내리막

 

노적고개

 

154.8봉 우회 구간

 

도로를 따라서 출렁다리 방향으로 200m 이동

 

도로에서 내려다본 욕지항

 

욕지도의 명품 먹거리인 고메도넛 매장에서 출렁다리 방향으로 진입 

 

삼례도(앞) & 갈도(뒤)

 

제1 출렁다리로 가는 길

 

제1 출렁다리

 

제1 출렁다리 아래의 해벽

 

제1 출렁다리에서 80m쯤 떨어진 해안 쪽의 전망대

 

 

갈도, 삼례도, 유동(욕지도 남쪽 끝)

 

제2 출렁다리로 가는 길

 

전망대

 

뒤돌아본 제1 출렁다리

 

 

 

고래강정

 

카페 입구의 풍차

 

제2 출렁다리

 

제2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해벽

 

지나온 능선

 

뒤돌아본 제2 출렁다리

 

전망대

 

 

제3 출렁다리

 

제3 출렁다리 해벽의 풍경

 

모노레일 하부역으로 가는 길

 

모노레일 하부역

 

새천년기념공원으로 가는 길 (도로진행 약 1.2km)

 

지나온 해변

 

새천년기념공원

 

새천년기념탑

 

새천년기념공원에서 산길로 진입 

 

전망대

 

지나온 능선 (일출봉, 망대봉, 출렁다리 방향)

 

갈도(뒤) & 유동(앞)

 

 

대기봉(348.8m) = 모노레일 상부역

 

대기봉 전망대

 

 

 

천왕봉 가는 길

 

천황산(393.5m), 국가시설물이 있어 꼭대기까지는 오를 수 없음

 

조선시대 관리가 기록했다는 암각문  

 

천황봉에서 내려다본 유동

 

대기봉 능선

 

천왕봉 정상에서 되돌아 나가 태고암 방향으로 이동

 

 

편백나무 숲

 

태고암

 

태고암에서 되돌아 나가 약과봉으로 이동

 

부대의 담장 모퉁이 삼거리에서 약과봉 방향으로 작전도로를 따라 올라감 

 

시금치재

 

시금치재 돌탑으로 가는 길

 

덩쿨에 뒤덮인 시금치재 돌탑

 

 

욕지공동묘지

 

약과봉(318.6m)

 

천황산

 

욕지항

 

약과봉 하산길의 편백나무 숲

 

 

 

욕지도 지명유래

3가지로 전해진다. 욕지항 가운데의 거북처럼 생긴 작은 섬이 못(池)에서 목욕하는 형상이라 하여 유래했다’는 설, 조선시대 유배 온 사람들이 굴욕적인 삶을 산 곳이라 하여 욕지(辱地)라 했다는 설, 알고자 하는 열정(欲智)이라는 뜻이 담긴 화엄경의 구절에서 유래한 불교 지명이라는 설이 있다.

 

 

 

 

 

 

욕지도 지명은 조선시대 초기까지 욕질도(欲秩島, 褥秩島)였다. 당시 관할 수령이었던 고성 현령이 봄, 가을에 욕지도에서 남쪽 먼바다를 향해 남해의 호국신(護國神)에게 변방의 보전과 국태민안(國泰民安)을 비는 제사를 지냈다. 산천의 신에게 지내는 제사를 망제(望祭) 또는 망질(望秩)이라 일컬었던 것에서 섬의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 중기에 이르러 욕지도는 한자로 欲智島와 欲知島로 혼칭되었으며, 조선시대 후기에 이르러 현재의 欲知島(욕지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산행 종점인 욕지항

 

강풍이 심한 날씨였다. 욕지항을 떠나 중화항으로 이동하던 뱃길에 토가 나올 정도로 배가 심하게 울렁거렸다.

 

통영 강구항으로 이동해서 이 지역의 별미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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