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씨 : -5.9 ~ 7.7 ℃, 오전 흐림, 오후 맑음
산행코스 : 분오리돈대 ~ 마니산 참성단(472.1m) ~ 단군로 ~ 289.7봉 ~ 하늘재 ~ 상봉산(254.6m) ~ 선수돈대
산행거리 : GPS거리 12.98 km
산행시간 : 6시간 57분
산행인원 : 자유팀 6(차량 2대)
을사년 첫날, 인천시 강화도의 산, 민족의 성지 마니산 참성단에 올라서 기(氣)를 듬뿍 받고 왔다. 남한에서는 두 곳밖에 없다는 단군성지의 명당이다. 태백산 천제단(天祭檀)은 옛사람들이 국조(國祖) 단군님께 제를 올리기 위해 쌓은 것이고, 마니산 참성단(塹星檀)은 단군님께서 직접 하늘에 제(祭)를 올렸던 성지이다. 산행 전에 먼저 길상면 선두리 해안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마니산 남쪽 끝인 분오리돈대로 이동해서 산행을 시작, 참성단을 거쳐 선수리돈대까지 종주코스로 마쳤다.
분오리돈대 주차장에서 능선으로 진입
능선에 올라서 뒤돌아본 분오리돈대
산신제를 올리는 제단
저수탱크
수석전시장이라 평할 만큼 기암이 즐비하게 늘어선 능선이다.
85.5봉 삼각점(지적 판독불가)
지나온 능선
신도, 시도, 모도 & 동막해변
영종대교 줌인
126봉 정상
126봉에서 급비탈을 내려서면 동막해수욕장과 진개마을을 잇는 임도의 절개지를 통과하는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
비박 명당지의 평상마루
초피산
팥배나무
맞장바위
가야 할 능선
320.8봉 내리막길
320.8봉을 지나 안부에서 만나는 팬스, 문은 열려 있다. 필요에 따라 통제하는 것 같다.
지나온 능선
가야 할 능선
돌삼각점(465m)
가야 할 참성단 능선
참성단 중수비
참성단
지나온 능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참성단 소사나무
기야 할 능선
참성단에서 단군로 방향으로 진행
단군로 능선과 헤어지는 곳이다. 종주를 위해서는 이 줄을 넘어가야 한다.
303.9봉 삼각점(강화 423)
289.7봉 암봉 + 삼각점
289.7봉 암봉의 묘기
지나온 능선
하늘재 = 강화나들길 7코스
하늘재 절개지에서 낙석방지안전시설 오른쪽으로 오름길이 나있다.
192.9봉 우회로
청송심씨 묘
238.4봉 헬기장
상봉산(254.6m)
지나온 능선
상봉산 삼거리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행(이정표 팻말이 없는 방향임)
강화나들길 20코스 말뚝에서 선수돈대 방향으로 진행
선수돈대
마니산 날머리 = 후포항 입구
후포항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차량 회수는 카카오 택시를 이용했다.
참가 : 1팀.. 천둥, 한마음, 아우토반, 마루금 / 2팀.. 새벽,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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