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씨 : 13.3 ~ 19.4℃, 오전은 약한 비, 오후는 흐림
산행코스 : 의암댐~상원사~삼악산(655.8m)~삼악산성~청운봉(546.9m)~대궐봉(614.9m)~등선봉(635.1m)~삼악좌봉~강촌육교
산행거리 : GPS거리 7.98 km
산행시간 : 6시간 03분
산행인원 : 자유팀 4명
국군의 날이다. 북한강과 의암댐 경치가 매우 수려하게 조망되는 강원도 춘천의 삼악산을 다녀왔다. 삼악산은 산림청과 블랙야크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한 곳이다. 주봉인 용화봉(655.8m), 등선봉(635.1m), 청운봉(546.9m)의 악봉(岳峰)이 3개라서 삼악산이라 했다. 교통편은 대중교통으로 강촌역까지 전철, 의암댐까지 시내버스(7번)를 이용했고, 산행 날머리인 강촌육교에서 강촌역까지는 도보로 이동했다.
강촌역에서 7번 버스로 의암댐 정류장에 하차, 상원사 입구(삼악산 제2 매표소 / 거리 450m)까지 도로를 따라 이동
국군의 날이라고 하여 입장료는 면제
매표소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숲길이 시작된다.
삼악산장
삼악산장 앞 조망터의 풍경
상원사
상원사 대웅전에서 좌측 뒤로 올라감
깔딱고개
바윗길 시작
날씨가 흐려서 조망이 없어진 삼악산전망대
삼악산의 주봉인 용화봉(655.8m)
삼악산성 방향으로 진행
청운봉 방향으로 진행
삼악산성 돌무더기가 보이기 시작
성곽 안부의 덕두원 갈림길
풍금봉(480m)
풍금봉에서 조망되는 의암호와 춘천시가지
성곽이 계속 이어짐
청운봉(546.9m)
청운봉에서 강촌 방향으로 진행
등선봉으로 진행
대궐봉(614.9m)
화악산 줌인
계속 이어지는 산성길
대궐봉에서 등선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길의 경치
등선봉(635.1m)
등선봉에서 삼악좌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길
삼악좌봉
능선 끝에서 배수로를 타고 내려가면 등산로 안내판이 보이면서 경춘가도의 강촌육교에 도착하게 된다.
강촌육교를 넘어가서 강촌역까지 도보로 이동(거리 1.8km / 20분 소요)
강촌역에서 바라본 삼악산
참가 : 한마음, 새벽, 불국사,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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