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봉(단양) .... 2024.07.28

 

 

산행날씨 : 23.8 ~ 31.7℃,  맑음

산행코스 : 용산골체육공원~목교~제2능선 이정표(567.4m)~566봉 이정표~순천박씨묘~220봉 이정표~767.2봉~제1능선 이정표~용산봉(943.9m)~신선봉갈림길~은광삼거리~용산골 마을~용산골체육공원

산행거리 : GPS거리 7.59 km

산행시간 : 5시간 43분

산행인원 : 자유팀 6명

용산봉(단양).gpx

0.15MB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있는 용산봉(龍山峰/ 943.9m)을 다녀왔다. 장쾌하게 펼쳐지는 소백산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국립공원 소백산 줄기에서 갈라져 나온 지맥으로 소나무가 많으며, 능선 일부는 바윗길이다. 산의 모양이 용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산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이라 하여 능선에 묘가 많다. 교통편은 지인의 차량을 이용했으며, 산행은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원점산행으로 마쳤다.

 

 

 

 

용산골체육공원에 주차

 

체육공원에서 바라본 용산봉

 

 

목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돌아 올라감

 

초입부터 제2능선 이정표까지 급비탈 오르막임

 

제2능선 이정표 & 삼각점(고도 567.4m) 

 

제2능선 이정표를 지나고 나면 등산로 경사가 다소 누그러짐 

 

566봉 이정표(실제 고도 : 약 675m)

 

순천박씨묘

 

220봉 이정표(실제 고도 : 약 720m)

 

가야 할 능선

 

삼태산 방향

 

줌인

 

소백산

 

 

767.2봉 

 

 

향산리 방향의 남한강 줌인 

 

 

하강 구간

 

제1능선 이정표

 

바윗길 구간

 

소백산 & 맨 앞쪽의 하산길 능선 조망

 

양방산(전망대) & 봉우등(통신탑) 줌인

 

소백산~월악산까지의 조망

 

월악산 영봉 줌인

 

 

용산봉 정상

 

정상에서 구만동 방향으로 진행

 

신선봉 분기봉에서 우틀

 

신성봉 분기봉에서 은광삼거리까지 급비탈 내리막 구간임(낙석 주의)

 

은광삼거리

 

 

묘지가 연속 나타남

 

누워있는 명품송

 

좌측능선으로 진행

 

우측능선으로 진행

 

좌측능선으로 진행

 

등산로입구 쪽으로 진행 

 

통나무다리를 지나감

 

숲길 날머리에 도착

 

마을길을 따라서 용산골을 빠져나감

 

 

산행종점인 체육공원

 

용산골 계곡의 피서지

 

귀갓길에 경기도 화성시의 화재현장을 목격했음

참가 : 한마음, 향기, 천둥, 아누리, 불국사, 마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