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편을 미리 예약해 둔 가파도를 가기 위해서 운진항선착장으로 갔으나 폭풍주의보가 발효되어 여객선이 종일 결항되었다. 하는 수 없이 숙소까지 돌아오는 길에 걸친 명소룰 선택해서 움직였다. 이동 경로는 송악산 입구를 지나 형제해안도로, 사계헤안 도로를 따라서 산방산 유채꽃, 원 앤 온리 카페, 박수기정, 피재리아 3657 피자집, 도로에서 한라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1100 고지를 탐방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지인 2명은 어젯밤비행기로 돌아갔고, 오늘은 아내와 나 둘이다.
모처럼 한라산이 모습을 드러낸 날이다.
산방산 배경의 유채꽃밭인데, 꽃밭 입장료가 1000원이다.
사계해안도로의 소문난 카페 ONE AND ONLY에 들렀다. 찻값이 센 편이지만 주변 경관이 좋은 곳이다.
원앤온리 옥상에서 바라본 산방산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를 시켰는데 가격은 7500원, 9000원이다.
원앤온리 바깥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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