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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상주곶감공원 .... 2022.12.09

by 마루금 2022. 12. 12.

 

 

2박 3일 일정의 가족 여행으로 동해안의 겨울 바다를 목적으로 경북 영덕으로 가던 도중에 들렀다. 인천 가족과 용인 가족이 각각 출발하여 상주에서 합류하기로 한 것이다. 곶감의 고장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는 2005년도에 지식경제부로부터 전국 최초의 곶감 특구로 지정된 지역이다. 

 

 

 

주차장이 두 곳이다. 감락원 주차장과 소원 1리 마을회관 주차장이 있는데, 처음엔 마을회관에 주차했다가 다시 감락원 주차장으로 옮겨 주차했다. 

 

감락원 건물

 

감락원 앞 언덕에 조성된 감나무 단지

 

공원 외부는 각종 조형물과 포토존, 벽화 그림의 동화 속 이야기를 살펴보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곶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연지네 집

 

 

 

 

 

 

 

 

 

 

 

 

 

 

이야기 가벽

 

안내소와 바닥분수광장

 

나중에 도착한 용인 가족과 합류

 

 

 

▼ 3층 건물인 감락원에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을 테마로 한 체험관과 전시관이 있으며, 곶감과 호랑이의 동화 속 이야기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냈다. 이외에도 상주 곶감의 유래와 생성과정, 곶감의 종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감락원 내부로 입장

 

할미산 호랑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작은 도서관

 

 

 

 

감 껍질 벗기는 기계

 

 

 

장대로 감 따기 체험

 

 

할미샘

 

위기탈출 호리병 놀이터

 

곶감타래 놀이터

 

호랑이 잡기 게임장

 

 

 

 

2011년부터 매년 12월에  '외남 곶감축제'를 개최해 곶감 깍기체험, 곶감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안성맞춤인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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