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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해파랑길 7코스(울산) .... 2021.05.15

by 마루금 2021. 5. 14.

날씨 : 17~21.3 ℃

코스 : 태화강전망대~구 삼호교~십리대숲~태화루~울산교/번영교~학성교~내황교~성내삼거리~염포산 입구

거리 : 17.24㎞

시간 : 3시간 49분

교통 : 산악회 버스

해파랑길7코스(울산).gpx
0.16MB

 

 

 

 

해파랑길 7코스 시점인 태화강전망대에서 종점인 염포산 입구까지 태화강의 수변을 따라가는 평지 이동이다. 특징으로 십리대숲과 태화강의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으나 현대자동차 생산공장 옆 도로인 아산로를 따라가야 하는 지루함도 더해진다.

 

 

 

대화강전망대 남쪽 뷰

 

대화강전망대 북쪽 뷰

 

올 8월 차도가 개통된다는 은하수다리, 현재 인도는 이용되고 있다.

 

은하수다리 하부의 뷰

 

 

 

 

삼호교

 

구 삼호교 

 

 

구 삼호교를 건너간다.

 

삼호교 하부의 뷰

 

 

 

 

태화강 둔치공원

 

 

개통을 앞둔 은하수다리

 

십리대밭 시작 지점의 만회정

 

 

 

 

 

 

 

 

 

 

 

 

 

 

 

 

강변도로인 남산로

 

 

십리대밭 종점

 

 

 

십리대밭교

 

 

 

 

태화루 & 태화교

 

 

 

 

태화교

 

태화강 체육공원

 

번영교(좌), 울산교(우)

 

 

학성교

 

학성교 부근에서 알바에 주의 

 

내항교

 

 

 

명촌대교

 

동해선 전철

 

억새공원

 

 

 

현대자동차 생산공장과 현대제철 옆을 지나가는 아산로

 

울산대교

 

 

성내삼거리

 

▼ 3포 개항지 ~

동래 부산포, 웅천 내이포(경남 진해), 울산 염포 등 세 곳의 포구를 지정해 일인이 들어와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이종무의 쓰시마 정벌 이후 살길이 막힌 쓰시마 사람들의 간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후 쓰시마 사람들에게 조선의 관직을 주어 조선과 일본의 무역을 중개하고, 삼포를 관장토록 했다. 삼포에는 왜관을 두어 무역을 관장하고, 일인을 접대하는 장소로 썼으나 일인들이 눌러앉아 살 수는 없도록 했으며, 무역과 고기잡이 등이 끝나면 바로 귀국해야 했다. 그러나 이 규정을 어기는 일인들이 갈수록 늘어나 세종 말기에는 부산포에 약 350명, 내이포에 1500명, 염포에 120명이 살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7코스 종점이자 8코스 시점인 염포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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