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천문폭포(의정부) ....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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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수락산 천문폭포(의정부) .... 2020.09.06

by 마루금 2020. 9. 6.
날씨 20.3~24.4℃, 흐림
코스 고산농협(빼골마을 비석)~흑석초소~천문폭포~주봉(640.6m)~홈통바위~도정봉(526.4m)~흑석초소~고산농협
거리 8.9㎞
시간 느긋하게 5시간 42분
인원 자유팀 9명
교통 승용차 2대
특징 계곡+암릉

 

 

 

서울 근교의 수락산 천문폭포를 다녀왔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및 태풍 하이선이 북상 중이라 산악회의 산행이 모두 취소되었다. 그래서 가까운 수도권의 산을 선택하여 소수 인원으로 오르게 되었다.

 

 

 

수락산 천문폭포(의정부).gpx
0.09MB

 

 

 

 

빼벌마을 비석이 보이는 미군부대 담장에 주차 

 

농협 앞 공터에서 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 아침요기를 마치고 출발 

 

43국도를 따르다가 소풍길 안내판이 보이는 곳에서 임도로 우틀하여 진입 

 

 

전주류씨, 전주이씨 묘역 

 

 

 

 

흑석초소(산불방화 감시초소) 

 

 

 

 

 

 

 

 

 

천문폭포(天門瀑暴) 

 

 

 

 

여기서 직진 

 

천문폭포 계곡의 급사면을 올라서 칠성대 능선에 도착 

 

칠성대 능선의 샘터 

 

불암산과 수락산 능선 

 

한강, 검단산, 예봉산 방향 

 

천마산, 철마산 능선 

 

의정부 시가와 운해 위의 왕방산, 해룡산, 마차산 조망 

 

 

 

 

헬기장에 올라서 바라본 주봉(수락산 정상) 

 

수락산 정상인 주봉 삼각점 

 

 

불곡산, 감악산, 마차산, 소요산 방향 

 

도봉산, 북한산 

 

주봉에 올라선 일행들 ~

 

 

 

북한산 방향 

 

관악산, 남산 방향 

 

삼지창 바위 

 

 

 

기차바위 

 

 

도정봉 

 

 

 

 

도정봉 

 

수락산 주봉 

 

 

 

 

원점회귀 중에 흑석초소를 다시 만나고, 미군부대 담장을 따라 빼벌마을로 이동해서 산행을 마쳤다.

 

 

 

빼벌마을 유래 

원래 이 동네는 배밭 벌판이었다. 그래서 배밭 벌이라고 불렀는데, 미군들이 이 배밭을 다 밀어버리고 큰 미군부대를 만들어서 주둔하였다. 배밭벌은 미군들이 발음이 어려우니까 미국식으로 빼뻘, 뻬벌이라고 부른데서 마을지명이 유래했다.

 

 

 

참가: 청광,한돌,천둥,우리산,가을,아누리,새벽,한마음,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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