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13.6 ~ 29.8℃, 맑음 |
코스 | 더스테이힐링파크 주차장~알파와 앵무~보리산(627.3m)~삼거리~나산3봉(613m)~작은덕골~원점 |
거리 | 6.92km |
시간 | 2시간 56분 |
인원 | 홀산 |
교통 | 자차(집에서 더스테이힐링파크 주차장까지 110km/ 1시간 40분 소요) |
특징 | 오르막과 내리막이 급비탈인 육산이며, 정상부에는 바위가 꽤 있슴, 등로가 없어진 구간이 있어 독도기술이 요구됨. |
가평군 설악면 소재의 보리산(나산)을 다녀왔다. 장락지맥에 걸쳐있는 산이다. 장락지맥은 용문산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문례산, 봉미산, 보리산(나산), 장락산, 왕터산을 차례로 거친다음 홍천강으로 잠수하여 맥을 다하는 산줄기를 말한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구 블루밸리리조트) 입구의 넓은 공터에 주차
더 스테이 힐링파크 아스팔트를 따라서 주차요금 징수대를 지나가자 요금징수원이 고개를 내밀면서 입장료(5천원)를 내라고 한다. 산에 가는데도 돈을 받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해서 뒤로 빽, 주차를 해둔 곳에서 아스팔트 왼쪽으로 난 공원산책로를 따라 들어서는데 이곳에서는 아무런 제지가 없었다.
골프장 우측으로 난 임도를 따라서 진입
알파와 오메가 안쪽으로 등로가 나있을텐데 입장시간이 아니라서 좌측 능선으로 우회
치유의 숲길을 만나 역방향으로 이동
치유의 숲길에서 기존등로로 연결되는 등로가 없었다. 우향으로 방향을 잡고서 꽉 막힌 덤불을 뚫고 나갔다.
기존등로에서 만난 첫 이정표, 이후 정상까지는 등로가 뚜렸하다.
두 번째 만난 이정표에서 직진의 능선길을 버리고 사면을 트래버스 하는 우측길을 택했다.
횡으로 이어지는 등로
세 번째 만난 이정표
개울을 건너면 능선으로 이어진다.
정상까지 급경사 오르막이다.
조망이 쬐끔 열리는 지점
보리산이 본래의 이름이다. 가평군에서 보리는 촌 냄새가 난다하여 비단같은 산이라는 뜻에서 나산(羅山)으로 바꾼 것
보리산 정상의 삼각점
나무에 걸쳐있는 이정표
칼바위
숲에 가려진 삼형제바위
전망대
설악면 방향
통방산, 곡달산 방향
용문산 방향
장락산 방향
더 스테이 힐링파크(구 블루밸리) 갈림길
나산3봉
하산길 중의 능선 분기점
등로가 없어져서 덤불을 헤쳐나가는 중
묘
묘를 지나서 만나는 간벌지
장락산(우), 왕터산(좌), 그리고 통일교 건물
오목한 지점의 널미재
보리산(나산)
작은덕골
작은덕골에서 바라본 보리산
더 스테이 빌리지
원점회귀 산행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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