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20.6℃ ~ 29.9℃, 맑음
코스 : 도봉산역 ~ 수락산 ~ 당고개역 ~ 불암산 ~ 화랑대역
거리 : GPS 13.95Km
시간 : 3시간 8분
인원 : 나홀로
도봉산역 3번출구에서 출발,
수락산과 불암산 하단부를 따라서 화랑대역까지 연결했다.
수 없이 정상을 올라보았지만 오늘은 밑바닥으로 돌아본다. 난이도가 낮아 걷기에 편했다.
서울둘레길 보행자 여권에 스탬프 찍는 곳 ~
도봉산역 앞에 있는 서울창포원 통과 ~
서울창포원 능소화 ~
중랑천과 수락산 ~
동부간선도로 위로 넘어감 ~
수락산 진입 ~
눈에 잘 뜨이게 요소마다 서울둘레길 화살표가 부착되어 있다 ~
서울둘레길 리본도 연속으로 나타난다 ~
공중부양 직전인 삼각점 ~
조망이 마땅챦은 전망터 ~
심심하면 나타나는 방향지시 원형표지판 ~
묘공박 ? ~
짜집기 바위 ~
거인발자국 바위 ~
전설같지 않은 전설이네요 ~ ㅎㅎ
과거 채석장이던 곳 ~
채석장 전망대 ~
채석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불암산 ~
노원구 일대 ~
불암산 ~
대략 20년 전쯤 직등으로 올라본 적이 있는 채석장 슬랩이다 ~
땅바닥에도 둘레길 표시가 되어있다 ~
당고개 부근 음식점에서 식사도 가능하고, 마트에서 음료 구입도 가능하다. 더 가기 싫으면 코스를 반으로 줄여서 당고개에서 둘레길 보행을 중지해도 된다. 둘레길은 본래 시내 통과하기가 쉽지 않은데 서울둘레길은 워낙 표시가 잘돼 있어 전혀 염려할 게 없다. 주홍색 화살표, 원형 표지판, 주홍색 리본, 땅바닥에서는 글씨까지 표시돼 진행방향에 대한 식별이 확실하다. 사방팔방 눈알만 열심히 잘 굴리며 표식대로 따라가면 목적지에 저절로 도착하게 된다. 해당 기관에서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하다.
다녀갔다는 흔적을 증거로 남기는 곳, 스탬프 쾅 ~
불암산에서 바라본 수락산 ~
찔끔찔끔 나오는 물로 갈증을 해결할 있는 곳이다. 불암약수터 ~
물 없는 약수터 ~
이게 남근석이라네요? 전혀 닮지도 않았는데 ~
올려다본 영신암 암장, 여기에도 암장이 있어 예전에 등반을 해본 곳이다 ~
여근석? ~
다음 구간에서 만나게 될 아차산 조만 ~
태릉과 군부대 사잇길 ~
문세백산릉공 ~
1구간 종점, 여기서 종료한다 ~
본인의 생각 ~
여권에 스탬프 찍는 거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실제로 경험을 해봤느냐가 더 중요한 것, 내 머리 속 기억으로 그 증거가 남아있다.
END . . .
'산행*여행 > 발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형정(함양) .... 2017.07.16 (0) | 2017.07.19 |
---|---|
서울둘레길 2구간 (화랑대역~광나루역) .... 2017.07.01 (0) | 2017.07.01 |
경순왕 경천묘(강원도 원주) ......2017.06.05 (0) | 2017.06.06 |
동강 민물고기생태관(평창) .... 2017.04.30 (0) | 2017.05.03 |
인천둘레길 4코스 .... 2017.04.29 (0) | 2017.04.29 |
댓글